4스테이지/7
< 4스테이지
- [no BGM]
피로 물든것 같은 ㅈ같이 생긴 방에 들어왔다.
나메:왜이리 ㅈ같노
나메:그리고 왜 아무도 없찌?
나메:잘못 들어온 건 아닐텐데?
나메:아으.. 무언 가 있을 것 같은데...
1분정도 기다려도 빈방은 빈방..
나메:아.. 아무도 안오네 --
나메:설마 여기서 끝인가? -_-
??????:아니! 어떻게 내 조종에 걸리지 않을 수 있지?!
나메:누구냐!
그러자 갑자기 붉은 가스들이 모이더니, 뭐라고 말하기 힘든 악마의 형상이 등장한다.
나메:ㄴ..니놈은?
??????:나의 이름은 아스모데우스...
아스모데우스:'색욕'을 담당하는 마물이야!
나메:아~
아스모데우스:그런데 이상하다~
아스모데우스:너는 인간도 아니고, (완전)악마도 아니네?
나메:ㅇ 그래서
아스모데우스:덤으로 니놈은 불린적도 없을텐데~
아스모데우스:넌 어째서 이곳에 온거지?
나메:(에이, 그냥 싸우자)사쿠리 구하러옴 어쩔?
그래서 검을 뽑으려던 찰나...
아스모데우스:아
아스모데우스:그거 참 힘들텐데~ ㅋㅋ
다행히 아스모데우스는 넘어가주었는데...
나메:(휴... 이놈은 급발진 안하네...)
나메:(싸울 태세하고 각오하고 했는데...)
아스모데우스:암튼 아직 갈길이 멀걸~?
나메:ㅇㅇ
나메:근데 너 왜 이렇게 ㅈ같게 생김?
아스모데우스:뭐?
아스모데우스:......
나메:ㅁ.. 뭐야...
나메:(에이.. 급발진 그런건...)
그러자 아스모데우스가 공격태세를 취하는데...
아스모데우스:(급발진)너어는 진짜....
나메:아니 이쉬키 갑자기 급발진하네 ㅁㅊ네